비디오 감독 크리스 커닝햄

커닝햄은 에이펙스 트윈의 “Windowlicker”와 스퀘어푸셔의 “컴 온 마이 셀렉터” 등 뮤직비디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와 같은 영화에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커닝햄의 첫 감독 작품인 Ravenna Woods의 긴장감 넘치는 뉴웨이브 느와르 트랙 “Alleyways”의 비디오는 그의 비주얼 스타일을 확립했습니다. 이후 시애틀의 꿈의 팝 밴드 Lemolo의 클립과 마카 부족 예술을 다룬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감독했습니다.

음악

어쿠스틱 포크 듀오를 이끌며 피아노, 베이스 기타, 하모니카, 바이올린, 만돌린, 아코디언을 마스터한 크리스 커닝햄은 음악 프로젝트를 구상부터 완성까지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그는 여전히 동료 작곡가 겸 가수 겸 기타리스트인 존 허먼슨과 함께 포크 듀오 스토리힐로 공연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비디오 디렉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클립인 밴드 Ravenna Woods의 섬뜩한 트랙 “Alleyways”의 팽팽한 뉴웨이브 느와르는 즉시 식별 가능한 비주얼 스타일을 확립했습니다. 그 후 다른 트랙의 풀버전 비디오와 티저가 연이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커닝햄은 펑크 인더스트리얼 프로젝트인 Planet B(“Mirror Mirror on the World”)의 비디오와 쿨 키스(당시 Three One G 레이블 동료)의 강렬한 힙합 트랙을 감독했습니다. 또한 그는 마카 부족의 예술과 신화를 소재로 한 오디오 비주얼 작품인 Animal Skin을 통해 더 깊은 창작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이 작품은 버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영화

커닝햄은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이자 시애틀 다크 팝 밴드 Ravenna Woods의 비공식 리더인 동시에 비디오 감독이라는 세 번째 모자를 썼습니다. 그의 데뷔작인 오테크레의 “Second Bad Vilbel”(1995년 녹음) 클립은 그의 시각적 스타일을 확립했으며, 이후 몇 편의 비디오의 템플릿이 되었습니다.

그는 Aphex Twin의 “Come to Daddy”와 “Windowlicker”, 그리고 Bjork의 멋진 “All is Full of Love” 비디오를 감독했습니다. 또한 시애틀의 드림 팝 밴드 Lemolo의 뮤직 비디오와 노르웨이 아티스트 Ursula Andkjaer Olsen의 노래 “Outgoing Vessel”을 각색한 단편 영화(Dark Details에서 배급)를 연출했습니다.

최근 커닝햄은 현지 시각 예술가 Aaron Parker와 공동 제작한 마카 부족 예술과 신화를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공연 작품인 Animal Skin으로 미지의 창작 세계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버크 박물관의 의뢰를 받아 2017년에 공연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친구인 저스틴 피어슨이 쓴 원작 공포 소설을 단편 영화로 각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커닝햄은 시애틀 파크 주니어 프로그램에서 어린 조정 선수들을 지도하는 경험 많고 존경받는 교사였습니다. 그의 제자 중에는 1984년 올림픽 선수인 존 비글로우와 폴 엔퀴스트, 그리고 1988년 올림픽 선수 셰리 카수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닝햄은 힘보다는 좋은 기술을 강조했으며, 하버드 교육과 보트 수리에 대한 실전 감각을 갖춘 진정한 르네상스맨이었습니다.

커닝햄은 또한 새로운 기술을 자신의 작업에 통합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1990년대 초에 그는 LifeForm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스크린에 투사되는 춤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는 1998년 시그라프에서 전시된 아티스트 폴 카이저, 셸리 에쉬카르와 함께 인터랙티브 비디오 설치 작품 ‘바이페드’를 제작했습니다.

커닝햄은 법률 업무 외에 시애틀 다크 팝 밴드 라벤나 우즈의 가수 겸 기타리스트이자 비공식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신진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 중입니다. 시애틀의 꿈의 팝 밴드 레몰로와 저스틴 피어슨의 뮤지컬 프로젝트인 디프 클럽의 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글쓰기

커닝햄은 음악과 영화 제작 재능 외에도 글쓰기에도 능숙합니다. 그는 GoPro, DC 코믹스, 스타벅스, 산마르, 마야 마탱기 미아 등 여러 고객을 위해 카피라이팅, 캠페인 콘셉트 설정, 비디오 편집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또한 시애틀 다크 팝 밴드 라벤나 우즈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이자 비공식 리더입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그는 뮤직비디오 감독이라는 또 다른 모자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커닝햄은 요즘 많은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들의 뮤직비디오를 대표하는 인더스트리얼 사이보그 미학의 대부입니다. 1995년 Autechre의 “Second Bad Vilbel”과 1998년 “Come on My Selector”를 위한 그의 영상은 글리치 비트 장르의 시각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Aphex Twin의 “Come to Daddy”와 “Windowlicker”의 영상은 꼭 봐야 할 필수 영상입니다.

최근 프로젝트는 작가 Kevin Bartlett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서로 잃는 데서 영감을 받은 공포 영화입니다. 현재 시애틀 출신의 재능 있는 배우와 영화 제작자들이 출연할 이 영화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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